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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운동하는 습관 ,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by 탐구생활에 진심입니다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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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운동하려면
내 몸 들여다보기

 

종아리 부상 후 주변근육 강화의 중요성을 느끼며


몇일 동안 글을 쓰면 느낀 건 정말 부상은 지긋지긋하다는 거다

한번 다치면 며칠을 운동을 쉬어야 하고 매일 습관처럼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건 너무 큰 고통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근데 다치면서 항상 느끼는 건 부상은 진짜 예방이 중요하다

라는 것과 그리고 예방만으로 안될 때는 꼭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는 거 몸이 아플 때는 꼭 신호가 온다 

절대로 가만히 있는데 근육이 먼저 아프다고 하진 않는다 

운동을 할 때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근육통이라던지 아니면

관절의 소리라던지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한 번씩은 운동을 멈추고 내 몸에 대해서 꼭 진단을 내려야 될

필요가 있는 거 같다 진단 없이 계속 튼튼할 수 있는 몸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람마다 타고난 몸의 내구성이 전부

다르니까 남들이 하는 대로 아니면 유튜브 영상이든 뭐든

다른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하다가도 꼭 본인이 본인의 몸에 

맞는 강도를 찾아내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인 거 같다

 

 

보조 운동의 중요성과 근력운동


전문 선수들만큼 운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주변에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어차피 대부분은 일반인이다

근데 일반인이 코치도 없고 감독도 없이 스포츠에 대해

어느 정도 고수의 레벨로 올라가려면 찝어야 하는 몇 가지가 

있다 위에 글에 나와있지만 본인 몸에 대해서 정확히 

진단할 줄 알아야 되는 점과 그다음은 필수적으로 근력운동은

해줘야 된다는 거다 내가 지금 매일 하고 있고 그리고 재미를

느끼는 건 달리기인데 이 달리기라는 게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으로 할 수 있는 원초적인 움직임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에서도 부상이 온다 물론 나이에서 오는

내구성의 저하로 인해 오는 부상일수도 있지만 그 내구성도

저하됐다고 자책할 것이 아니라 내구성을 올리는 방법을

얼른 연구하고 그걸 내 몸에 적응을 시켜야 아프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러닝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 아닌가 

나처럼 달리는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몇 가지만 운동을 추천을 해본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추천 


스쾃와 데트리프트가 가장 중요하다 에잉 또 스쿼트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근데 이건 분명

부상을 겪어본 사람과 아닌 사람 두 분류로 나눠질 건데 

나처럼 부상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스쿼트와 데드리프트가 

왜 중요한지 분명히 알 거라고 생각된다 아직 부상이 없는

분들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하체 근력운동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8킬로를 달리면서 계속 신경 쓰였던 종아리의

근육이 강도가 높지 않은 러닝으로 인해서 회복이 될 거일 수도

통증이 줄어든 것일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지금 허벅지 근력운동을

며칠 진행해 본 결과 주변근육이 뭔가 짱짱하게 잡아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확실히 느껴진다 며칠 내 몸을 진단해 본 결과

내 종아리 통증은 엉덩이 근육에서 오는 게 확실해졌는데 

이 엉덩이 근육의 쓸모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한 상태였다

그냥 달리는 근육에서는 쓸모없는 근육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이었다 스쾃로 허벅지에 근육을 좀 쌓아주고

그리고 가벼운 데드리프트를 진행하면서 햄스트링에 자극을

주며 근육을 쌓아주니 달리는 느낌 자체가 달라졌다 

아직 완벽하게 치료되진 않았지만 앞으로 더 강도를 높여도 

괜찮을 거 같은 그럼 느낌?? 이 느낌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스쾃 와 데드리프트는 꼭 선행해 주길 바란다

 

기본적인 스쾃은 유투브나 다른 영상들에서 많이들 나올 거니까 

자세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을 하진 않겠고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을 거 같아 간단한 노하우만 적어본다

 

스쿼트 자세에 대해서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는 건 좋지만

그걸 맹신하진 않았으면 한다 기본적으로 어깨너비가 좋지만

나처럼 가동성이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면 조금 더 

다리를 벌리는 걸 추천한다 안정성이 확실히 좋아진다 

모든 운동은 본인에게 맞는 자세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걸 꼭 알았으면 한다 안정성이 없는 자세로 운동을 수행하게

되면 분명히 다친다 다치면 또 쉬어야 된다 그러니까 

운동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하되 자세를 조금씩 변형을 

줘서 본인에게 자극이 오는 자세와 그리고 부상이 오지 않는

자세를 정확하게 찾아내길 바란다

 

데드 리프트 역시 마찬가지다 추천하는 방법은 허리에 

꼭 신경을 써야 된다는 거다 허리를 꽃 꽃하게 버티고 있어야

내 하체의 어느 부분이 운동이 되고 있는지를 자극으로 느낄 수가 

있다 내 주된 목적은 햄스트링의 강화였으니까 뒷 허벅지의 

자극이 확실하게 오는 지점에서 몸을 일으켰지만 다들 강화하고 

싶은 부위도 다르고 허리의 강도도 다르니까 무조건 무게를 

칠 생각은 하지 말고 무조건 가벼운 무게로 시작하길 바란다

실제로 맨몸으로 100회만 진행해 봐도 본인의 몸이 굉장히 

무겁다는 걸 알게 될 거다 남자 기준 70킬로의 몸무게만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상체무게가 최소 30킬로 이상은 될 거니 그걸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해도 무방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부상이 없어야 다음 단계로 나갈 수가 있다 

그러니까 일단 내 몸을 먼저 이겨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보조운동의 개념으로 근력운동을 진행하는 거지만

근력이 붙는다고 전과 같은 강도나 더 큰 강도로 운동을 하는

건 절대로 추천하진 않는다 우리는 일반인이다 프로 운동선수가

아니라는 거다 돈을 받고 하는 생업이라면 분명 한계를 돌파해서

그다음의 레벨로 가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우리는 아니다 

한계를 돌파하고 싶겠지만 그전에 내 몸에 한계가 먼저 오면

그대로 끝이다 내 돈 들여서 내가 치료해야 하고 운동을 

못하는 동안에 몸은 약해질 게 분명하니 오랫동안 운동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보조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걸 잊지 말도록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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