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약으로 통증 줄이기
근육에 대해서는 2탄에 있는 근육의 종류를 알아봤으니
근육 트레이닝과 같이 병행해야 될 약물치료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본다 병원을 가지 않고 병행할 수 있는 간단한 약국약에
대해서 한번 조사를 해볼 건데 대략적인 약물의 종류에 대해서만
한번 보자 대중적인 걸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볼 건데
대략 4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1.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타이레놀)
말 그대로 타이레놀 우리가 알고 있는
두통약에 쓰이는 타이레놀이다
염증을 줄이는 효과는 없고 통증을 줄이는 용도로 쓰인다
이 아세트 아미노펜의 내성 같은 경우는 보통은 장기간에 걸쳐
과도하게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하는 경우 발생된다고 되어있는데
내성이 생기면 통증완화가 잘 안 될 테니 장기간을 복용하는 건 좋지 않다
내성이 생겼는지는 어떻게 알지? 그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굉장히 단순하다
약을 먹었는데 아직도 아프네? 아프다면 그게 내성이다 이 진통제가
나한테 효과가 없구나 그게 아니라면 내성이 생긴거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지 싶다 내성이 발생됐다 싶으면 어지간하면 복용을 하지 말고
다른 약으로 갈아타자
2. 이부프로펜 / 나프록센 계열
어릴 때부터 들었던 부루펜이다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맞다
부루펜시럽이라고 들어봤던 것이다 그게 바로 이부프로펜이었다
신기하다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약 이름이 튀어나오다니
일단 시럽으로는 어린이 부루펜이 있고 어쨌든 어린이라는
이름이 붙는 걸 보니까 함량/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거일 거다
먹는 약으로는 애드빌 , 부루펜이라는 게 있는데 부루펜이라고만
불리는 걸 보니 어린이 말고 어른용으로 생각하면 되지 싶다
애드빌이라는 건 첨 듣는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까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 중 하나인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함유
라고 되어있다 비스테로이드성이라는 단어가 맘에 든다 어쨌든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다는 말이겠지
검색을 해보니까 나온다 처방전이 없어도 되는 거다 근데 진짜로
살아오면서 첨 듣는 약이다 애드빌이라는 약 들어본 사람이 있을까??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아프지 않아서 몰랐던 걸까 어쨌든 회사를 보니
세계 1등 약이라고 한다 근데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바닥이라 그런가
왠지 우리 동네 약국에는 없을 거 같다 나중에 약 사러 갈 일이 있으면
가서 한번 물어봐야겠다
2-1 캡슐약으로 이지엔 6 애니
이지엔이라는 건 아이유가 CF 나오는 그날엔 처럼 생리약의 종류 중에
하나인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나 종류가 많다 이지엔의 종류만 4개는
되는 거 같은데 다 볼 필요는 없는 거 같고 딱 이지엔 6 애니에 대해서만
살펴보자 성인 골관절명, 연조직손상, 비광절 류머티즘 질환, 급성통풍 등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다 어라? 이 정도면 그냥 만능인데??
담에 약국 들릴 때 하나 꼭 사다 둬야겠다
나프록센 계열의 종류는 최대 12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니
다음에 아프면 한번 먹어봐야겠다
3. 아이스 스프레이 (뿌리는 파스) 계열
맨소래담 , 에어파스, 안티푸라민 그 외에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파스들이
줄줄이 나온다 근데 효과는 대체적으로 똑같다 진통작용이다
멘톨이 대부분 함유되어 있는데 어렵게 볼 거 없다 그냥 시원하다는
뜻이다 딱히 부작용에 대해서는 없는 거 같고 그냥 아프다 싶으면
뿌리자 축구경기를 보거나 스포츠 경기를 봐도 선수들이 아프다
싶으면 그냥 막 뿌리고 본다 그러니까 아까워 말고 아프다 싶으면
뿌리자!! 아끼다 골병드니까
염증진정제계열과 근육이완제까지 한번 살펴보려니까 좀
지친다 머리 좀 식이고 4탄에서 작성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