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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운동 후 종아리 셀프 치료하기 2탄

by 탐구생활에 진심입니다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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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
내 근육을 제대로 알아보자

 

 

주변 근육에 대해서 알아보기


어제 종아리 뒤쪽 근육을 강화하려고 열심히 까치발을 들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다 발목의 안정성이 아니고 혹시 더 큰 근육이 

아파서 그런거라면?? 그러면 어떤 근육들이 붙어있지?? 어떤 근육이 

약해졌길래 내 종아리가 찌릿 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 살펴보기로 했다

 

위축근. 대퇴사두근. 사각근. 내전근. 외전근. 승마근. 햄스트링 등등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다 근육의 정확한

명칭하고 어디에 붙어있는 건지 먼저 한번 봐야겠다

 

위축근이라는 건 

종아리의 뒷부분에 위치해 있고 대퇴사두의 근육으로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근육들을 포함한다고 되어있는데 이름은 위축근이나

햄스트링으로 불린다 우리가 아는 그 햄스트링의 근육이

위축근이었던 거였다

근육의 용도는 종아리의 뒷부분 근육을 강화하면서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 이 부분을 강화하려면 대퇴사두에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어딨는지 한번 찾아봐야 될 거 같은데

일단은 대퇴사두가 어디 있는 거지 정확히 한번 알아보자

 

대퇴사두근이란 건

종아리 앞쪽에 위치한 넓은 근육이라고 한다 내 통증은 뒤쪽인데 얘는

앞쪽이다 하지만 주변근육이라는 거엔 변함이 없다 자료에 의하면 종아리

주변 근육들과 협업해서 걷기를 하거나 달리기 같은 움직임에 필요한 힘을

생성한다고 되어있는데 협업근 같은 의미인 거 같다 명칭은 대퇴사두근

그리고 사각근으로도 불린다

 

승마근이란 건 

대퇴사두와 종아리 사이에 위치한 엉덩이 근육이고 근데 대퇴사두는

앞쪽이고 종아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면승마근 역시 앞쪽이라는 건데

엉덩이 근육이라고 되어있다 그냥 쉽게 내 엉덩이가 승마근이라는 게

맞는 거 같다 뭐 설명이 저렇게 이상하게 되어있지 싶은데 그냥 승마근은

엉덩이 근육이다 자료에 의하면 걷거나 달리는 동작에서 나오는 근육의 쓰임

그러니까 움직임들을 지지하고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건데 이 녀석도

꽤나 중요한 부분인 거 같다 내 종아리 통증이 왼쪽 골반쪽이 살짝 찌릿하는 걸로 

봐서는 엉덩이 근육도 의심이 되고 있다

 

내전근과 외전근이란 건

말 그대로 종아리 내측 부분에 위치한 근육과 종아리의 외측 부분에 위치한

근육이란 거다 자료들이 더 많진 않은 걸로 봐서는 대근육은 아니고

보조근육정도라는 건데 그래도 직접적인

종아리의 근육이니만큼 나중에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대략적으로 근육들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로는 현재 내 상황에서는 종아리의

외전근에서 오는 찌릿함과 그리고 엉덩이 뒤쪽에서 느껴지는 불쾌감 아주

약간의 찌릿함이다 그럼 다시 체크해야 될 건 엉덩이근육 승마근이라고

불리는 녀석과 외전근이라는 건데 이게 단순하게 근육에서 오는 문제인지

인대 손상에 의해서 오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1시간 정도 걸으면서

면밀하게 내 몸에 대해서 체크해 본 느낌으로는 딱 엉덩이와 그리고

햄스트링에서 오는 통증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

종아리 통증이 아니라는 말인 거다 전에 한번 장경인대에 손상이

온 적이 있어서 러닝을 3개월을 쉬었던 적이 있는데 이게 뛰다가 못 뛰면

진짜 너무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근육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그때의 짜증 남이 있어서 공부를 하게 되는 것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


얼음찜질과 휴식은 지금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럼 지금 할 수 있는 건 스트레칭으로 계속 주변근육들을

강화하면서 어느 정도의 보조제나 치료제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먹는 약과 그리고 바르는 약 그리고 붙이는 약 

먹는 약은 소염진통제 바르는 약은 젤 타입의 연고종류 붙이는 약은 사실상 파스인데 

약국약에 대해서 좀 찾아봐야 될 거 같다 

 

요새는 티브이에서 나오는 약들도 너무 많고 그리고 파스 종류들도 많고 

성분들도 다양할 건데 이렇게 하나씩 뭔가 파고들 게 생기니까 좋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부상 때문에 뭐 이렇게 찾아봐야 되나 싶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것 또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고 찾아봐야겠다 

그럼 약물에 대한 건 다음 글에 다시 다뤄보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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